대한 예수교 장로회는 1885년 4월 5일 부활(復活)주일 아침 이땅에 복음을 들고온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 언더우드(Underwood) 목사에 의해 시작되었다.

1865년 스코틀란드 선교사 토마스(Tomas)목사의 대동강변 순교와 아울러 픽박이 계속되었으나 마침 1882년 7월 4일 한. 미 조약의 체결로 전도의 문이 열려 1884년 9월에 의료 선교사 알렌(Allen)이 내한하여 “광혜원을 열어 선교의 기회를 마련했다. 그 이후 1889년에는 호주 장로교, 1892년에는 미국 남 장로교, 1898년에는 카나다 장로교에서 차례로 선교사를 파송하게 되었다.

이 장로교 4개 선교단이 1901년 한국인 총대와 합석하여 조선 예수교 장로회 공의회를 조직하였으며, 1907년 9월 17일 평양 장대현 교회에서 장로회 독노회가 조직되었다. 1911년 9월 17일 대구 남문안 교회당에서 모인 제 5회 독노회에서 1912년에 총회를 조직하기로 하였으니 당시 전국 교세는 목사 75명, 장로 112명, 교인 14,146명이었다.

제1회 창립노회가 경북노회 제90회의 청원과 결의에 의해 영남대회 제4회의 결의 에 따라 조직 위원장에 남수복목사, 서기 박성만목사, 위원 정규선, 소종열, 추국원, 제(諸) 목사의 소집으로1972년 5월 29일 오후 2시 에 대구직할시 남구 남산동 175번지 소재 대구 서현교회에서 목사 51명중 41명, 장로 60명중 37명, 도합 78명이 출석하여 창립하다.

    노 회 장 : 이 종 호 목사       부 회 장 : 박 원 섭 목사
    서     기 : 김 수 학 목사       부 서 기 : 김 기 채 목사
    회록서기 : 류 도 일             부회록서기 : 최 진 호 목사
    회     계 : 이 동 영              부 회 계 : 김 무 옥 장로

남대구노회가 19여년 간 장족 발전하여 남대구동노회 와 남대구 서노회로 분립하기로 하고 주후 2005년 3월7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 492-16번지 소재 월배중부교회당에서 총회 분립위원회 서기 김응선 목사의 사회로 분립예배를 드리다 분립위원회 회계 이능규 목사의 기도와 분립위원회 회계 남상훈 장로의 요13:24의 성경봉독에 이어 위원장 서정태 목사의 서로사랑하라는 말씀 증거가 있은후 서기 김응선 목사의 경과보고후에 위원장 서정태 목사가 남대구동노회와 남대구서노회가 분립된 것을 공포하고 박종우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 마치다. 이어 분립위원장 서정태 목사의 사회로 김응선 목사가 회원호명을 하니 목사 112명 중 64명 장로49명중 18명 출석하여 정기노회가 개회됨을 선언하고 임원을 선출하니 노회장 안동환 목사 부호노히장 정준모 목사 이훈 장로 서기 변윤출 목사 부서기 임정현 목사 회록서기 이우만 목사 부회록서기 이종식 목사 회계 박성일 장로 부회계 오한춘 장로가 선출되었다. 
서정태 목사로부터 안동환 목사가 성경과 헌법과 고퇴와 사회권을 넘겨받으므로 남대구동노회가 창립되다

2007년 10월 25일 제43회 2차 임시회에서 남대구동노회를 서대구노회로 명칭을 변경하다.